“설 성수품 구입비용 소폭 내림세”
설 명절을 2주 정도 앞둔 1월 17일 기준,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5만3천 원 선인 것으로 조사됐다.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사장 여인홍, 이하 aT)가 17일 전국 19개 지역,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, 전통시장 25만3천 원, 대형유통업체 34만 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각각 0.5%, 0.2%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다만 전년 동기대비 전통시장은 4.9%, 대형마트는 0.7% 올랐다. 이번 조사